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후원회 이상수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8대 지부장·사진)고문이 아동 방한용품 115벌을 지원했다. 이상수 고문은 지난해 울산후원회 고문으로 위촉, 울산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후원자 추천과 후원물품 지원 등 아동을 위한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아동 의류 115벌은 관내 청소년 쉼터들을 통해 배분됐고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아동들은 지원에 감사하다는 편지를 전해왔다.
이상수 고문은 “아이들은 우리 사회에서 큰 힘이 될 존재이며 미래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내고 봄날을 맞이하며 건강히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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