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 울산초록우산 후원회 고문, 아이들 위해 방한용품 115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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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 울산초록우산 후원회 고문, 아이들 위해 방한용품 115벌 지원
  • 정세홍
  • 승인 2021.01.1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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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후원회 이상수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8대 지부장·사진)고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후원회 이상수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8대 지부장·사진)고문이 아동 방한용품 115벌을 지원했다. 이상수 고문은 지난해 울산후원회 고문으로 위촉, 울산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후원자 추천과 후원물품 지원 등 아동을 위한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아동 의류 115벌은 관내 청소년 쉼터들을 통해 배분됐고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아동들은 지원에 감사하다는 편지를 전해왔다.

이상수 고문은 “아이들은 우리 사회에서 큰 힘이 될 존재이며 미래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내고 봄날을 맞이하며 건강히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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