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시의원, 울산도서관 침하 현장 점검
상태바
이미영 시의원, 울산도서관 침하 현장 점검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1.01.13 2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시의회 이미영 의원은 12일 울산도서관에서 건물 지반침하 등 도서관 현안 문제를 점검했다.
울산시의회가 지난 2018년 개관한 울산도서관에서 건물 지반 침하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을 점검했다.

시의회 이미영 의원은 12일 도서관 현안 문제를 살펴보기 위해 울산도서관을 방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서정남 울산도서관장 등과 △도서관 건물 지반침하에 따른 대책 △도서관 주차장 추가 설치 △공공도서관 통합 및 상호대차서비스 구축 △지역서점인증제 △책값 돌려주기 사업 △교육청과 도서관간 협력 구축 △도서관 이용자 교통 불편사항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 의원은 “울산 대표 도서관인 만큼 지반침하 문제와 관련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건물 구조의 안전 보수·보강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