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적십자, CPR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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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적십자, CPR 경연대회 개최
  • 김봉출 기자
  • 승인 2019.11.0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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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철)가 지난 2일 울산대공원 동문 광장에서 지역 초·중·고교 학생, 지도교사, 응급처치법강사봉사회, 적십자봉사원, 진행요원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를 열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철)가 지난 2일 울산대공원 동문 광장에서 지역 초·중·고교 학생, 지도교사, 응급처치법강사봉사회, 적십자봉사원, 진행요원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IFRC(국제적십자사연맹)에서 제정한 세계 응급처치의 날을 기념하고, 학생들에게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76팀 304명이 참여했다. 경연 결과 초등부 옥성초등학교, 중등부 두광중학교, 고등부 울산산업고등학교, 대학부 울산대학교, 일반 적십자봉사원부에는 봉사회 울산시협의회가 최우수팀으로 뽑혔다. 최우수팀에게는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과 더불어 중·고등부 최우수팀은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자격이 부여됐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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