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에 따라 남구는 △참여 학생 모집 △학생 수송 차량 지원 △교육과정에 대한 재정지원을, 에너지경제연구원은 △교육과정 기획 △강사 및 교육시설 지원을 담당하며,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홍보관 체험 지원 △에너지 분야 마을강사 지원을 맡게 된다.
이에 남구는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남구지역 초등학생(5·6학년) 및 중학생 450명을 대상으로 총 15회에 걸쳐 △에너지공단 견학·체험활동 △신재생에너지 정책 관련 토론 활동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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