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YWCA 회장에 김덕순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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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YWCA 회장에 김덕순씨 선임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1.02.0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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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울산YWCA 회장에 김덕순(69·사진) 전 울산민주평통 부의장이 선임됐다.
제20대 울산YWCA 회장에 김덕순(69·사진) 전 울산민주평통 부의장이 선임됐다.

울산YWCA는 2021년도 신임 회장단 인준을 위한 이사회를 거쳐 서정순 전 회장을 이어나갈 신임 회장으로 김덕순 이사가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신임회장과 함께 할 제1부회장은 조명화 이사가, 제2부회장은 이영해 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김덕순 회장은 1997년부터 2011년까지 울산YWCA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중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부의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난 30여년 간 꾸준하게 활동해 왔다.

김덕순 회장은 “‘생명의 바람, 평화를 살리는 여성’의 슬로건을 새기며 YWCA의 목적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회원이 주체가 되는 공동체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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