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신임 서울본부장(4급 상당, 개방형직위)에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탁양삼(50·사진)씨를 3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신임 서울본부장(4급 상당, 개방형직위)에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탁양삼(50·사진)씨를 3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서울본부장 직위는 중앙부처 주요정책 협의, 지역현안 사업 관련 대외협력 및 국가예산 확보 지원 업무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외부에서 공개모집 채용됐다.
탁 신임 서울본부장은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2001년 4월 국회의원 비서로 공직생활에 입문해 2003년 3월부터 2020년 8월까지 국회의원 보좌관(4급 상당)을 역임했다. 최창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