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교육청은 18일 접견실에서 울산IT연합회(회장 최규언)와 취약계층 학생 복지 지원을 위한 ‘스마트 학습기기 전달식’을 가졌다.
울산시교육청은 18일 접견실에서 울산IT연합회(회장 최규언)와 취약계층 학생 복지 지원을 위한 ‘스마트 학습기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울산IT연합회는 태블릿 PC 60대와 헤드셋 60개 등 1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최규언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원격수업용 기기의 장애 처리를 지원하면서 IT 기기 보급 저조와 성능 저하로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스마트기기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