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온시스템, 위기 청소년에 컴퓨터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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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온시스템, 위기 청소년에 컴퓨터지원 협약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1.02.2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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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지난 19일 컴온시스템(대표 김영민)과 위기 청소년에게 컴퓨터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컴온시스템은 북구가 선정한 취약계층 위기 청소년 12명에게 조립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소프트웨어 일체를 지원한다. 컴온시스템은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매월 1세트의 컴퓨터를 위기 청소년에게 지원한다.

컴온시스템은 컴퓨터와 가전제품 등의 판매와 유지보수, 출장수리,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로, 중고 컴퓨터 부품교체를 통한 PC지원 및 수리 재능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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