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9년 4월 오픈한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 ACCOR 그룹이 운영하고 있으며 지하 4~지상 11층 건물에 총 131실의 오션뷰 객실과 함께 레스토랑, 연회장, 스파, 피트니스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김정기 회장은 “이번 성금이 우리 이웃들의 아픔을 달래고 새로운 삶의 희망을 드리는데 소중하게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