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는 지난 19일 구청장실에서 롯데백화점 울산점과 ‘정원도시·울산큰애기 공동홍보 업무’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중구는 롯데백화점 울산점에 중구를 대표하는 향기인 십리대숲 은하수길 향기는 물론 울산큰애기 이미지와 액터를 지원하게 된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관련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고 백화점 내 울산큰애기 홍보부스 설치공간을 제공한다. 백화점 내 문화센터 향기 클래스 운영과 초우량 고객(MVG)을 대상으로 십리대숲 은하수길 향을 활용한 향기마케팅 등도 벌인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