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강남교육지원청 제16대 정재균 교육장과 울산강북교육지원청 제16대 장원기 교육장이 2일 각각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정재균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언제든지 친근하게 가까이에서 학교와 함께 교육을 고민하며, 교육과정과 교육행정의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우리 곁을 지키는 든든 강남 교육’을 강남교육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장원기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교 교육이 활발하고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모든 교육 가족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교육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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