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차보건의료 유공자는 보건 의료 취약지 공공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등 일차보건의료 사업에 대한 공적이 높은 사람이 대상이다.
조호재 공중보건의는 마취통증전문의로 지난 2019년 4월부터 울주군보건소에서 공중보건의사로 재직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환자를 진료했다. 특히 신종코로나 선별진료소 근무와 소내 및 방문 예방접종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신종코로나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