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지역서 나무심기 행사
상태바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지역서 나무심기 행사
  • 이춘봉
  • 승인 2021.03.24 2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울주군은 기후 변화에 대비한 녹색 산림자원의 확보와 산불 피해지 복구를 위해 24일 청량읍 삼정리 산 160-1 일대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했다.
울산 울주군은 기후 변화에 대비한 녹색 산림자원의 확보와 산불 피해지 복구를 위해 24일 청량읍 삼정리 산 160-1 일대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해 3월 발생한 웅촌 산불 피해 지역 1ha에 산벚나무 3000그루를 심었다.

군은 산불 피해지 복구를 위해 2021년 40㏊, 2022년 100㏊, 2023년 100㏊ 등 총 240㏊에 조림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