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양성과정은 총 300시간 교육으로 경력단절여성 2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매곡동에 위치한 (주)성웅인더스트리에서 공업용 재봉틀을 이용한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기업체 현장실습이 포함돼 기업맞춤형 인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북구여성새일센터는 4월과 5월 ‘3D프린터 사무원’ ‘보건간호인력 재취업’ 과정을 개강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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