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대개조 성공·스마트산단 구축 맞춤형 지원
상태바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대개조 성공·스마트산단 구축 맞춤형 지원
  • 김창식
  • 승인 2021.03.30 2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자율형 미니클러스터연합 총회
▲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권기용)는 30일 오전 10시 산단공 대회의실에서 ‘울산 자율형 미니클러스터 연합 정기총회 및 제1회 비즈포럼’을 유튜브 생방송으로 개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권기용)는 30일 오전 10시 산단공 대회의실에서 ‘울산 자율형 미니클러스터 연합 정기총회 및 제1회 비즈포럼’을 유튜브 생방송으로 개최했다.

총회에는 지역 내 주력산업 자율형 미니클러스터 회장단(미래자동차부품 강돈, 에코유틸리티 이기선, 그린소재 진호환, 조선해양플랜트산업 황호인)과 비즈허브 전문위원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선 산단공에서 운영하는 산업단지의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산학연 협의체인 각 자율형 미니클러스터의 간사가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울산경제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지식재산센터 및 울산테크노파크, 산단공 등 지역혁신 기관은 차별화된 기업 지원사업을 영상 소개했다. 2부에서는 비즈 허브 전문위원 위촉과 제1회 비즈 포럼을 개최했다. 울산연구원 이주영 연구위원의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의 배경과 의미, 핵심 사업 설명과 전문위원 및 미니클러스터 회장단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권기용 산단공 울산본부장은 “산단 대개조 및 클러스터 사업 성공과 스마트 산단 구축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울산시, 유관기관과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