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김승현 유곡119안전센터 소방장은 지난 2011년 소방(구급특채)에 입문해 각종 구급현장에서 시민의 생명보호에 앞장서 왔다.
근무기간 동안 7000여건 이상의 구급활동, 6000여명 이상의 응급환자를 상대로 신속하고 적절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승현 소방장은 “울산 소방대원 모두가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가 대표해서 받은 것 뿐”이라며 영광을 돌렸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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