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웅촌면 야외 마을쉼터 정비 봉사단’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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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웅촌면 야외 마을쉼터 정비 봉사단’ 발대
  • 이춘봉
  • 승인 2021.04.0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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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 웅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웅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웅촌면 야외 마을 쉼터 정비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울산 울주군 웅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웅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웅촌면 야외 마을 쉼터 정비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웅촌면 새마을협의회 마을별 회원들과 웅촌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매달 마을별 야외 마을 쉼터 내 노후된 벤치나 운동기구를 수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

박성환 웅촌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 운동의 취지를 살려 장기화된 신종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마을 어르신들이 경로당 등 밀폐된 실내 공간보다는 야외에서 운동으로 건강도 챙기고 담소도 나눌 수 있도록 봉사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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