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된 성금 2400만원은 미혼모 시설 물푸레와 장애인복지지원서비스센터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성인수 사장은 “올해도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분들에게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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