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13개 지역단체와 ‘소통하는 마을’ 약정
상태바
울산 북구 13개 지역단체와 ‘소통하는 마을’ 약정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1.04.13 2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북구는 13일 구청 상황실에서 13개 단체와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 약정식을 가졌다.
울산 북구는 13일 구청 상황실에서 13개 단체와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 약정식을 가졌다.

북구는 4개 분야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신청 13개 사업을 심의해 △든든한 이웃만들기 사업에 농소1동 행복나무 1개 사업 △소소한 동네만들기 사업에 사임당의 도담도담 울타리 등 7개 사업 △통통한 마을만들기 사업에 농소2동 마을축제기획단 등 2개 사업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 사업에 농소1동 주민자치회 등 3개 사업을 각각 선정했다.

북구는 선정된 공동체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을만들기 전문가와 함께 현장 컨설팅뿐만 아니라 단체간 소통을 도모하는 간담회와 선진지 견학, 성과공유회 등의 프로그램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