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 책 읽어주는 할머니 봉사단 11명은 5회 과정의 연수를 수료했으며, 5월부터 11월까지 강북지역 초등학교 21교, 총 64학급을 방문해 동화를 들려주며 학생들에게 교훈과 감동을 전해준다.
할머니가 들려줄 동화는 ‘쓰레기 행성을 구하라’와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로 기후 위기 심각성과 극복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책 읽기를 통해 알려준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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