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지원청, ‘책 읽어주는 할머니 봉사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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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지원청, ‘책 읽어주는 할머니 봉사단’ 위촉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1.04.1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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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원기)은 19일 ‘강북 책 읽어주는 할머니 봉사단’ 위촉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원기)은 19일 ‘강북 책 읽어주는 할머니 봉사단’ 위촉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강북 책 읽어주는 할머니 봉사단 11명은 5회 과정의 연수를 수료했으며, 5월부터 11월까지 강북지역 초등학교 21교, 총 64학급을 방문해 동화를 들려주며 학생들에게 교훈과 감동을 전해준다.

할머니가 들려줄 동화는 ‘쓰레기 행성을 구하라’와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로 기후 위기 심각성과 극복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책 읽기를 통해 알려준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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