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봉사 대상자가 보호관찰소에 모여 지역 농가로 이동하는 방식에서 현지 농협을 협력기관으로 지정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직접 인력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운영체계를 변경했다.
종전 특정 기간 및 지역에 편중되던 문제점을 해결해 농촌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농촌 일손부족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군 10개 농협은 청량농협, 두북농협, 상북농협, 범서농협, 온양농협, 온산농협, 웅촌농협, 언양농협, 삼남농협, 서생농협이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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