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20일 울산외국인센터(센터장 이삼성)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2만500장과 백미 50포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20일 울산외국인센터(센터장 이삼성)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2만500장과 백미 50포를 전달했다.
마스크와 백미는 (주)에스케이스틸과 울산현대축구단이 후원했으며 울산외국인센터를 통해 울산지역 외국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영옥 사무처장은 “이번 마스크와 백미가 신종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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