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플로깅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 챌린지는 기후환경변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5월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가수 VOS의 박지헌씨 가족도 대표로 참여한다.

이번 ‘2050 어린이날을 지켜라’ 플로깅 챌린지는 5월5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식 홈페이지(www.childfund.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초록우산 플로깅 키트와 온라인 기후환경교육 자료가 제공된다. 초록우산 플로깅 키트는 생분해성 봉투, 플라스틱프리 샴푸바 등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물품으로 구성돼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