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는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근무 중인 김혜원(24·울산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4·사진) 대학생 인턴이 최근 울산대학교가 추진한 우수인턴 공모전에서 우수인턴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김혜원 인턴은 현재 청년서포터즈로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인 ‘울산 중구로다(中具路多)’의 원활한 추진을 돕고 있다.

특히 국토부 주민 공모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사업 발굴·기획 등을 추진하면서 본인의 다양한 전공지식을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도시재생사업에 적용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인턴으로 선정됐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