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미포조선 초롱회(회장 최창욱)는 2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를 통해 동구 화암중학교에 장학금 180만원과 상품권 3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품은 화암중 장학생 6명에게 각각 지원된다.
현대미포조선 초롱회(회장 최창욱)는 2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를 통해 동구 화암중학교에 장학금 180만원과 상품권 3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품은 화암중 장학생 6명에게 각각 지원된다.
초롱회는 현대미포조선의 대표 사회봉사단체로 14년째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화암중학교에만 현재까지 3000여만원을 지원했고 울산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6600여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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