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 작은 결혼식’, 로엘리움 울산웨딩박람회 진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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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작은 결혼식’, 로엘리움 울산웨딩박람회 진행돼
  • 배정환 기자
  • 승인 2021.05.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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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작은 결혼식 준비’를 위한 울산웨딩박람회가 오는 5월15,16일 이틀간 삼산동 로엘리움 1F 그랜드블랑 홀서 개최된다. 이번 울산결혼박람회는 철저한 코로나 19 방역 수칙 준수 속에서, 로엘리움이 엄선한 울산웨딩홀 등 10여 개의 웨딩업체들이 참여해 지역 예비부부들의 결혼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방문 예비부부들에게는 다양한 사은품과 풍성한 경품행사도 준비돼 있다. 사전참가 신청 예비부부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콘(100쌍)과 지역 대규모 프리미엄 뷔페 빅스트로 이용권(선착순 100쌍) 2매를 증정한다. 특히, 5월16일(일) 18시에는 통 큰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로엘리움 토탈패키지 전액지원, 피트니스센터 180만원 상당 PT 30회 커플 회원권, 노트북, 예비부부 고급 한복대여, 호텔숙박권 등을 증정한다.

행사 관계자는 “사전참가신청은 ‘로엘리움’을 검색해 하면 된다”면서 “예비부부들은 데이트를 즐기는 기분으로 방문해 결혼준비를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엘리움은 지역 내 우수 입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규모 프리미엄 뷔페 ‘빅스트로’를 결혼식 피로연장으로 갖추고 있어 예비부부들이 선호하는 결혼식장으로 알려져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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