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 울산 중구시각주간보호센터장은 3일 중구 청사 2층 구청장실에서 성금 100만8016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이 센터장이 사비로 마련한 것으로 중구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배부할 예정이다.이 센터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천사가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아 1004를 곱한 수인 100만8016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앞장서서 돕겠다”고 밝혔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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