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는 6일 동구지역 숙박시설인 굿모닝호텔(대표 한승현), 오션뷰호텔(대표 강현준) 등과 ‘재난발생시 구호시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동구는 6일 동구지역 숙박시설인 굿모닝호텔(대표 한승현), 오션뷰호텔(대표 강현준) 등과 ‘재난발생시 구호시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재난 발생시 두 호텔은 일반인보다 우선해 이재민을 위한 숙박편의를 제공하고, 동구는 재해구호계획 수립지침에 따른 민간숙박시설 사용경비 지원기준에 따라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기간은 오는 2025년 12월31일까지로 상호 협의하여 연장할 수 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