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불교조계종 동축사(주지 양관)는 10일 동구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30포를 기부했다.
대한불교조계종 동축사(주지 양관)는 10일 동구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30포를 기부했다.
양관 주지스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주민이 힘들고 어려울 때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을 베푸는 것이 종교인으로서의 책무이자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