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중공업기능장회는 지난 11일 산학협력을 맺은 마이스터고 학생들과 함께 동구보훈복지회관 대강당에서 ‘희망을 나르는 푸드꾸러미’ 50개를 제작해 동구자원봉사센터 푸드뱅크에 기부했다. 현대중공업기능장회(회장 오정철)는 지난 11일 오후 7시 산학협력을 맺은 마이스터고 학생들과 함께 동구보훈복지회관 대강당에서 ‘희망을 나르는 푸드꾸러미’ 50개를 제작해 동구자원봉사센터 푸드뱅크에 기부했다.이날 제작된 꾸러미는 참석자들이 각 가정에서 가져 온 생활용품 50여점과, 회원들의 후원금, 성금 등으로 이루어진 100만원 상당의 풍성한 물품들로 제작돼 동구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현대중공업기능장회는 현대마이스터고와 2005년 산학협동 기술기능 협약을 체결하고 평소 정기적으로 산업기능인 멘토로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주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KRISO 北추정 해킹에도 ‘피해없음’ 결론…보안 논란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문인화 산책]울산의 역사와 숨결 간직한 ‘학춤’, 비상하는 학…울산문화의 힘 내포 중구 ‘B-15 조건부 의결’ 재개발 본궤도
주요기사 울산일터, 청년 사라지고 비정규직 넘쳐난다 울산, 산업형 AI 생태계 강화 박차 오늘밤(24일) 강동해변서 환상적인 불꽃쇼 “울산 복합재난 대응체계 이상무” 세계식품 울주군에 새둥지…울산공장 준공 신생기업 생존율 꼴찌 울산, 청년기업 성장 지원 나선다
이슈포토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3대 대형마트 추석당일에도 영업, 백화점은 추석 전후 이틀간 휴무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