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중공업기능장회는 지난 11일 산학협력을 맺은 마이스터고 학생들과 함께 동구보훈복지회관 대강당에서 ‘희망을 나르는 푸드꾸러미’ 50개를 제작해 동구자원봉사센터 푸드뱅크에 기부했다. 현대중공업기능장회(회장 오정철)는 지난 11일 오후 7시 산학협력을 맺은 마이스터고 학생들과 함께 동구보훈복지회관 대강당에서 ‘희망을 나르는 푸드꾸러미’ 50개를 제작해 동구자원봉사센터 푸드뱅크에 기부했다.이날 제작된 꾸러미는 참석자들이 각 가정에서 가져 온 생활용품 50여점과, 회원들의 후원금, 성금 등으로 이루어진 100만원 상당의 풍성한 물품들로 제작돼 동구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현대중공업기능장회는 현대마이스터고와 2005년 산학협동 기술기능 협약을 체결하고 평소 정기적으로 산업기능인 멘토로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주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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