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의용소방대는 외국인 노동자의 증가, 국제결혼 등으로 다문화가정이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다문화가정의 화재 등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 2013년 중부소방서가 울산에서 최초로 발대했다.
이날 이임하는 이예린 대장은 초대 대장으로 지난 6년 동안 대장직을 수행해왔다. 취임하는 한림 대장은 지난 2016년 다문화의용소방대에 입대해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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