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업고등학교(교장 유병득)는 11일 대한민국 신지식인 울산시회(회장 남세환)와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정태)의 후원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교통카드 전달식을 열었다.신지식인 울산시회와 남구자원봉사센터는 ‘미래 인재 육성 장학금’으로 180만원을 후원했고, 울산공고는 이 장학금으로 학생 1명에게 10만원씩 총 18명에게 18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전달했다. 남세환 회장은 “교통카드 지원이 학생의 등·하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교생활에 충실해 훌륭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ACLE 최소 실점’ 울산HD, 오늘 마치다와 최종전 울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오늘의 운세]2025년 12월17일 (음력 10월28일·경신) 자매도시 中 우시시 공무원단, 울산 찾아 협력 확대방안 모색 가지산 설경 장관 [오늘의 운세]2025년 12월16일 (음력 10월27일·기미) 고용노동부 울산동부지청 내년 신설 확정
주요기사 여야 울산시장 경선레이스 본격화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확정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오늘 동지…동글동글 새알 빚기 울산국제정원박람회 특별법 법사위 통과 울산대 외국인 유학생, K전래놀이 체험한마당
이슈포토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