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업고등학교(교장 유병득)는 11일 대한민국 신지식인 울산시회(회장 남세환)와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정태)의 후원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교통카드 전달식을 열었다.신지식인 울산시회와 남구자원봉사센터는 ‘미래 인재 육성 장학금’으로 180만원을 후원했고, 울산공고는 이 장학금으로 학생 1명에게 10만원씩 총 18명에게 18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전달했다. 남세환 회장은 “교통카드 지원이 학생의 등·하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교생활에 충실해 훌륭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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