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식인 울산시회, 복지사각 학생에 교통카드
상태바
신지식인 울산시회, 복지사각 학생에 교통카드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1.05.11 2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공업고등학교(교장 유병득)는 11일 대한민국 신지식인 울산시회(회장 남세환)와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정태)의 후원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교통카드 전달식을 열었다.

신지식인 울산시회와 남구자원봉사센터는 ‘미래 인재 육성 장학금’으로 180만원을 후원했고, 울산공고는 이 장학금으로 학생 1명에게 10만원씩 총 18명에게 18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전달했다.

남세환 회장은 “교통카드 지원이 학생의 등·하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교생활에 충실해 훌륭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