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울산공장(총괄임원 권기영)과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13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신종코로나 장기화로 지쳐있는 선별진료소 19곳의 지원인력 900명에게 빵과 컵과일, 커피 세트 간식을 지원했다.
한화솔루션 울산공장측은 “의료지원인력 덕분에 반드시 좋은 날이 다시 찾아올 거라 생각하니 감사한 마음이 크다. 정신적, 신체적으로 지쳐있을 의료지원인력 분들에게 울산의 많은 시민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