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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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억원 지원
  • 정세홍
  • 승인 2021.05.1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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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유화는 1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대한유화(주)(대표이사 강길순)는 1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대한유화(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울산적십자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과 연계, 위기가정 대상 솔루션 심의를 거쳐 생계·의료·주거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양일 대한유화(주) 관리본부장은 “신종코로나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이어지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마련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유화(주)는 지난 1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생계지원을 위해 25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울산적십자사에 전달하기도 하는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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