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미얀마 아동 돕기 에이팟코리아에 성금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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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미얀마 아동 돕기 에이팟코리아에 성금 500만원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1.05.1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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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17일 아시아태평양재난관리한국협회(A-PAD Korea·이하 에이팟코리아)에 미얀마 아동 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가 개최한 ‘제9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부패방지 시책평가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 포상금으로 받은 1000만원의 절반이다.

나머지 500만원은 학대 피해 아동 태블릿PC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에이팟코리아는 아시아·태평양 내 국가들이 협력해 재난 현장 긴급구호를 지원하는 국제기구다. 국내 모금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응급처치 세트 등 긴급 물자를 미얀마 현지에 지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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