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울산정신건강센터 베넷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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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울산정신건강센터 베넷 협약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1.05.2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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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주)과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경승)는 지난 18일 취약계층 임신·출산지원을 위한 ‘BABY N.E.T’ 베넷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주)과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경승)는 지난 18일 취약계층 임신·출산지원을 위한 ‘BABY N.E.T’ 베넷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울산지역 내 임신·출산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발굴해 연계·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보호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베넷프로젝트는 지난 2019년부터 울산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임신·영아양육모 80여가구를 대상으로 출산지원과 양육물품지원, 긴급지원, 심리정서상담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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