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회장 박원철)는 24일 (사)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춘화)에 쌀 20포와 현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시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20일 울산시 자율방범연합회 창단식과 초대회장 취임식을 개최하면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센터에 전달했다. 박원철 회장은 “방범봉사활동의 연장선상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평안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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