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새마을회, 코로나대응 장관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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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새마을회, 코로나대응 장관표창
  • 정세홍
  • 승인 2021.05.3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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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새마을회(회장 김국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동구는 지난 28일 구청장실에서 김국주 동구 새마을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은 그동안 방역, 봉사활동, 물품지원 등 각종 분야에서 신종 코로나 대응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선정됐다.

동구새마을회는 지난해 2월 방역소독활동 봉사대 발대식을 가진 이후 281회, 3915곳, 1640여명의 방역활동과 신종 코로나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비대면 방문을 통한 급식 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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