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농소1동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2월 나눔냉장고 문을 연 이후 현재 월 200명 이상의 취약계층이 나눔냉장고를 이용하고 있다. 또 지역 마트, 단체, 복지관, 개인 기부자들의 나눔도 이어지고 있다.
협의체는 지난 2월부터 거동이 불편해 나눔냉장고 직접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냉장고 물품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사업도 운영해 서비스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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