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 보훈가구 220곳에 주전돌미역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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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보훈가구 220곳에 주전돌미역 선물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1.06.0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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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항만공사(UPA)는 3일 동구 주전어촌체험마을과 울산·양산 지역 보훈가구 220곳에 지역 어촌 특산품을 전달했다.
울산항만공사(UPA)는 3일 동구 주전어촌체험마을과 울산·양산 지역 보훈가구 220곳에 지역 어촌 특산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UPA와 주전 어촌계가 체결한 ‘사회적 가치 선순환 협약’의 일환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기부된 주전 자연산 돌미역은 울산보훈지청 및 전몰군경미망인회를 통해 각 보훈대상자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UPA와 주전 어촌계는 앞으로 양자 간 협약에 따라 UPA가 어촌 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지역특산품 나눔 사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어촌계에서도 상품가액의 10%에 상응하는 특산품을 함께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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