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는 3일 구민대화방에서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남구는 3일 구민대화방에서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법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능력 개발 등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인공지능 전문기업’과 협업을 통해 데이터 가공 등 실무인력 30명을 양성하고, 우수 수료자에게 적극적으로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