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대 울산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신체·정신건강분야 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춘해대 울산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신체·정신건강분야 프로그램 운영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1.06.0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울산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운영하며 울산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신체·정신건강분야 사회서비스를 개발·적용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17개 시·도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구성해 한 곳당 10명씩 총 170명의 청년을 직접 채용했다. 채용된 10인의 청년들이 또래의 청년들에게 신체·정신건강분야프로그램을 적용해 실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시적 일자리로 끝나지 않도록 사업 종료 후에도 청년들에게 유관기관으로 취업을 알선해주거나 관련된 전문 분야 창업에 필요한 상담·교육 등을 지원한다.

울산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신체·정신건강분야 각각 3개의 프로그램 즉 총 6개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신체건강분야로는 식생활개선, 거북목 등 체질개선, 운동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정신건강분야로는 자살예방·자존감향상, 중독예방,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