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울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암생존자 지지 비대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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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 울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암생존자 지지 비대면 캠페인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1.06.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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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민영주)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암생존자의 날’ 주간을 맞아 ‘암 너머 새로운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비대면 행사를 개최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민영주)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암생존자의 날’ 주간을 맞아 ‘암 너머 새로운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비대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지역 암생존자들에게 건강관리 교육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 울산대병원은 비대면 행사 취지에 맞게 내원객을 대상으로 암생존자들의 건강관리 정보제공과 인식제고를 위한 정보전달 부스를 운영했다. 이와 별도로 지난 4일 국립대운산 치유의숲에서 울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 등록,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 울산시민 25명을 초청해 ‘쉼표’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열었다.

‘암생존자’란 암 진단을 받은 환자에서부터 삶의 마지막 순간이 닥친 환자에 이르기까지 암 진단을 받은 적이 있는 살아있는 암환자로, 울산에는 약 4만1000여명이 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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