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지역사회에서 꾸준하게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조선해양안전부 김남수(58) 기원이 7일 울산대학교를 찾아 산업대학원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울산 지역사회에서 꾸준하게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조선해양안전부 김남수(58) 기원이 7일 울산대학교를 찾아 산업대학원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 기원은 지난 2010년 한국방송통신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울산대 산업대학원에 입학해 안전관리 석사과정을 지난해 8월 졸업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