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은 지난 4월에도 헌혈캠페인을 통해 40여명의 경찰공무원이 헌혈에 동참한 바 있다.
이번 헌혈릴레이에서도 30여명의 경찰공무원들이 울산지역 혈액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나섰다.
울산혈액원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혈액수급난이 계속되는 상황이지만 울산경찰청을 비롯한 울산지역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로 이겨내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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