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신테크(대표 심규훈)와 달천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는 21일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 등 총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북구 한부모가정어머니후원회와의 연계 사업으로 지역 저소득 한부모 세대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일신테크와 달천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는 앞으로 3년 동안 매년 300만원씩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심규훈 일신테크 대표는 2015년 12월 우현장학재단을 공동설립해 매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심 대표는 달천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회장을 맡아 신종코로나 극복 성금 전달 등 취약계층 돕기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