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 전 시장은 양산군청 재무과장 등을 역임하고 1994년 지방 서기관으로 퇴직했다. 이후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양산군수에 당선됐으며, 1996년 양산시 승격 후 1998년까지 초대 양산시장을 역임했다. 손 전 시장은 양산시 승격과 각종 택지개발사업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빈소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2일 오전 8시30분이다. 22일 시청 본관에서 간소하게 노제가 진행된다. 김갑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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