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취약층 밑반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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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취약층 밑반찬 지원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1.06.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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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이 22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밑반찬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420만원으로 복지관 직원들이 4차례에 걸쳐 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150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현대미포조선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22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밑반찬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후원금 기부자로서 이번 사업을 제안한 현대미포조선 봉사단체인 초롱회 회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된 420만원의 후원금은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이달부터 11월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김치 등 밑반찬을 만드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또 만들어진 김치는 각 시기별로 현대미포조선 직원들이 인근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1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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