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은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 잠재력 개발 및 근로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직업재활시설이다. 현대일렉트릭이 지원한 기부금은 바리스타 교육을 희망하는 중증장애인들이 6개월간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전문 자격증을 취득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데 사용된다.
또 이곳에서 장갑 생산 일을 하는 장애인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티셔츠, 조끼, 반팔 작업복 등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이형중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