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 상개장애인작업장에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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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상개장애인작업장에 후원금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1.06.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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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일렉트릭은 24일 울산 남구 소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김기형 전무와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기부 동참 직원, 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 우수정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4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일렉트릭은 24일 울산 남구 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을 통해 기금 400여만원을 전달했다.

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은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 잠재력 개발 및 근로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직업재활시설이다. 현대일렉트릭이 지원한 기부금은 바리스타 교육을 희망하는 중증장애인들이 6개월간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전문 자격증을 취득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데 사용된다.

또 이곳에서 장갑 생산 일을 하는 장애인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티셔츠, 조끼, 반팔 작업복 등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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