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소재 사회적 협동조합 위서브(대표 김종호, 단체·근무복 제작)는 MOU를 맺은 (사)행복느티나무(대표: 이명욱) 산하기관 울산남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1일 5명을 경제적인 자립 일환으로 1차 채용한 데 이어 28일 중증장애인회원 5명을 추가 연계 채용해 총 10명에게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위서브 김종호 대표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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